반응형 부동산69 서울 준공 반토막, 지방 미분양 84% 집중 총정리. 지표, 세제, 공급, 임대차, 확인 사항. 하나의 부동산 정책으로 두 시장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지 점검합니다2026년 여름 주택시장을 두고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은 "집값이 비싼가"입니다. 그런데 지금 공개된 통계를 나란히 놓고 보면 이 질문은 이미 절반만 유효합니다. 서울에서는 입주할 집이 부족하고, 지방에서는 다 지어 놓은 집이 팔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정부는 2026년 8월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고, 열흘 뒤인 8월 13일에는 별도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두 발표는 성격도 대상도 다릅니다. 하나는 세법 개정안이고 다른 하나는 수도권 공급 일정표입니다. 따라서 "8·3 대책이 집값을 잡을까"라는 질문보다는, 두 발표를 하나의 정책 묶음으로 놓고 서울과 지방에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이 .. 2026. 8. 16. 8·13 주택 신속공급·금융 종합대책 심층분석. 수요자 영향, 다주택자 영향, 지역별 파급효과, 시장전망. 착공 68개월→37개월 단축과 PF 67.2조원+α 투입, 누가 웃고 누가 셈법이 복잡해지는가정부가 8월 13일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수도권에 23만호+α를 추가 공급하고,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이는 데 있습니다.이 글은 발표 내용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습니다. 같은 대책이 무주택 실수요자, 다주택자, 그리고 서울·수도권·지방이라는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작동하는 지점을 짚습니다.목차무엇을 발표했나공급 물량은 어떻게 구성되나숫자로 살펴보기: 착공 기간과 금융 지원지금 확인할 세 가지수요자·다주택자·지역별 영향반대 시각과.. 2026. 8. 13. 국토부 장관 "그린벨트 해제해서라도 공급", 발표 전 확인할 세 가지 국회 답변에서 나온 방침이지, 아직 확정된 공급대책은 아닙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 8월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민간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 2·3기 신도시 조기 착공에 이어 "그린벨트를 해제해서라도" 수도권 주택을 많이 공급하겠다는 발언입니다.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전월세 시장 충격을 공급 확대로 흡수하겠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습니다.같은 날 김 장관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다시 만날 뜻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비공개로 만나 강남권 그린벨트와 용산국제업무지구 물량을 두고 이견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서울시는 용산공원 등 녹지 활용에 계속 반대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이 글에서는 국회 답변의 정확한 .. 2026. 8. 12. 강남 급매 늘었지만 거래는 안 뚫린다. 매수 전 반드시 확인! 호가 하락과 77주 연속 상승이 동시에 보도되는 국면입니다서울 강남권에서 호가를 수억 원씩 낮춘 매물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8월 3일 발표된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강화하면서, 세 부담을 피하려는 집주인들이 매도로 돌아선 결과로 풀이됩니다. 동시에 서울 아파트값은 8월 첫째 주까지 77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급매와 상승세가 같은 시점에 보도되면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지표는 서로 다른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는 개별 단지의 호가, 다른 하나는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가격지수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호가만 낮아지는 국면을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는 이릅니다.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정리하고, 급매 뉴스를 접했을 때 .. 2026. 8. 12. 2026 부동산 세제개편, 실거주·비거주·고가·다주택 넷으로 갈립니다|내 유형부터 확인하세요 종부세 인상인지 인하인지는 유형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 8월 11일 현재 실거주 예외 요건은 다시 손질 중입니다정부가 8월 3일 발표한 부동산 세제개편안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1주택자라도 사는 집인지 아닌지에 따라, 시가가 20억원인지 40억원인지에 따라 세금이 줄기도 하고 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기준축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집을 몇 채 가졌는지가 세금을 갈랐다면, 정부안은 주택 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편을 종부세 인상이나 인하 한쪽으로 읽으면 자기 세금을 잘못 계산하게 됩니다.여기에 변수가 하나 더 있습니다. 8월 11일 현재 정부는 실거주 예외 요건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확정된 세법이 아니라 국회 심사가 남은 정부안이라는.. 2026. 8. 11. 주택 공급 사업 절차 총정리 주택 공급 정책을 평가할 때 흔히 쓰는 단위는 가구 수입니다.그런데 부지를 확보한 뒤 실제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이 사업마다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같은 1만 호라도 정책 효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2026년 8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의 논의 축이 신규 부지 발굴만이 아니라 조기 공급 유도였던 것은 이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이 금융 지원 방향과 조기 공급 방안을 보고했습니다.이 글은 발표 예정인 대책의 내용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대신 수도권 주택 공급이 어떤 절차 구조 위에서 움직이는지, 그 구조에서 시간이 어디에 쌓이는지를 공개 .. 2026. 8. 9.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