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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K-AI 시티, 원주·천안아산에서 먼저 만납니다 국토교통부가 강원·충청권 AI 특화 시범도시를 확정하면서 도시 운영과 인프라 산업의 실제 변화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국토교통부가 18일 발표한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결과는 도시 정책 기사 한 건으로 지나가기 어려운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강원권에서는 원주시, 충청권에서는 천안시·아산시가 최종 선정됐고, 정부는 7월부터 기본구상 연구에 들어가 2027년 시범도시 지정, 203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제도와 인프라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약하면 AI가 행정 홍보 문구를 넘어 교통·안전·에너지·모빌리티 운영 체계에 실제로 들어가는 첫 국가 단위 실험이 시작됐다는 뜻입니다.이번 발표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도시 AI가 더 이상 데이터센터나 앱 서비스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도로·교통신호·도시데이터·실.. 2026. 6. 19.
육아휴직급여 증명서 제출 폐지…6월부터 달라진 복지 신청 절차의 핵심 한부모가족지원 등 소득 기준이 걸린 복지 신청에서 6월부터 육아휴직급여 증명서를 따로 떼지 않아도 되는 변화가 시작됐습니다.6월부터 한부모가족지원 등 소득 기준이 적용되는 복지제도를 신청할 때, 육아휴직급여 증명서를 따로 발급받아 제출하던 절차가 사라졌습니다. 보건복지부가 5월 28일 발표한 사회복지 분야 혁신행정 과제에 따르면 기관 간 정보 연계를 통해 관련 급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민원인의 서류 부담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정책 변화의 핵심은 서류 한 장이 줄었다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복지 신청 과정에서 가장 불편했던 '이미 정부가 알고 있는 정보를 다시 떼어 내는 일'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체감도가 높은 변화로 평가됩니다.이번 조치는 특히 출산과 육아, 생계 부담이 겹치는 가구에 의미가 큽.. 2026. 6. 18.
국세청 원클릭 환급서비스, 누가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 국세청 보도자료 기준으로 311만 명 환급 안내와 홈택스 신청 흐름, 주의할 점까지 차분히 살펴봅니다.국세청이 2025년 3월 31일 보도자료로 공개한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 ‘원클릭’은 복잡한 환급 절차 때문에 신청을 미뤘던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약 311만 명에게 총 2천9백억 원 규모의 환급 신고를 안내한다고 밝혔고, 최대 5년 치 환급금액을 한 번에 보여준 뒤 클릭 한 번으로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세금 환급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생활형 행정 서비스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는 이유가 분명합니다.이 제도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지 환급금이 있다는 사실보다, 환급 절차를 국세청이 직접 단순화했다는 데 있.. 2026. 6. 17.
수도권 전철 15분 내 재탑승 면제, 6월 20일부터 바뀌는 지하철 이용 규칙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생활밀착형 정책의 적용 대상·예외 노선·주의사항 정리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시다가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방향을 잘못 잡아 개찰구를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 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경우 기본운임을 한 번 더 내야 하는 일이 적지 않았지만, 6월 20일부터는 일부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기본운임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전철의 15분 내 재승차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번 제도로 연간 약 604만 건, 56억 원 규모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핵심은 간단합니다. 한국철도공사 관할 수도권 전철에서 하차한 뒤, 같은 역의 같은 노선 게이트를 통해 15분 안에 다시 탑승하면 환승으로 처리되어 기본운임 15.. 2026. 6. 16.
전기 1%만 줄여도 캐시백, 올여름 에너지 정책이 달라집니다 7월부터 문턱이 낮아지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의 대상·신청 경로·주의점올여름에는 전기 사용량을 조금만 줄여도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는 길이 넓어집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이 6월 12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올해 7월부터 12월 검침분까지 한시적으로 기준을 완화해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 사용량보다 1%만 절감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존 3% 기준보다 문턱이 낮아진 만큼, 냉방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여름철에 체감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이번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할인 폭이 커져서가 아닙니다.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한국전력은 에너지 안보와 가계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은.. 2026. 6. 16.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이 지나면 지금부터는 기한 후 신청입니다, 대상과 지급 시점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국세청 안내를 바탕으로 2026년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과 기한 후 신청 기간, 지급 때 달라지는 점을 실사용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근로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이 지나고 나면 많은 분들이 올해는 끝났다고 생각하시지만, 국세청 안내를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국세청 ‘신청기간 및 방법’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정기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였고, 그 뒤에는 6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만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급액과 지급 시점에서도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내가 대상인지와 언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다시 확인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생활비 보조 성격이 큰 제도인 만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공식 기준을 확인하고 움직이시는 편이 훨씬 .. 202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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